‘청소년 진로/진학 설계사 양성과정’ 오픈

■ 입학사정관제의 대비책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사 양성과정’ 온라인 강좌 오픈 ■ ‘진로/진학 교육 배경 및 입문, 자기이해, 진로 탐색, 진로 설계 및 실전’의 4단계로 구성 ■ 오픈 기념 박철균 강사의 저서 ‘오! 돼지’를 선착순 10명 증정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교육정책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시험 성적만을 중시하던 ‘결과 중심’의 입시 교육정책이 ‘과정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또한 주5일 수업제의 전면적 시행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점차적으로 각 학교에 배치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이 입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을 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제다. 2013학년도에는 123개 대학에서 총 선발 인원의 11.5%에 이르는 43,138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며, 이는 앞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고 진로를 설정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해야 한다.

변화되는 교육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진로탐색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기소개서에는 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진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입학 후 학업과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한 기술, 자신의 미래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역경 극복사례 등을 심층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특히 진로설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진로/진학설계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자녀교육 1번지 맘스쿨(www.momschool.co.kr)에서는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사’ 과정의 온라인 강좌를 오픈했다. 진로/진학설계사는 청소년의 진로/진학 목표 결정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활동을 계획하도록 조력하는 사람으로, 청소년들의 상태, 교육 욕구, 주변 여건, 주제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감안해 최상의 진로/진학 학습을 설계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본 과정은 ‘진로/진학 정보편’ ‘진로 입문과 자기 이해편’ ‘ ’진로 탐색편‘ ’진로 설계 및 실전편‘ 등 4단계로 구성된 12주 과정이며, 온라인 강좌 80%이상 수료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맘스쿨 온라인 강의실(www.momschool.co.kr/lecture)에서는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사 양성과정’ 오픈 이벤트로 박철균 강사의 저서 『오! 돼지』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한다.